[2022/6/30]미국주식데일리오피니언-2분기마지막날 혼조

처음 오시는분들은 1번글 부터 12번글까지 읽으시고 데일리 오피니언을 읽어주세요~

1. 은퇴는 어떻게 할것인가

1.  지수종합

---

다우지수 : 2.00%

나스닥지수 : -0.03%

S&P 500 : -0.07%

2. 시총 맵차트

---

3.  환율 차트

---

4. 나스닥 차트

---

금일 뉴욕증시는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 발언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소식에 혼조세 마감. 연준 의장은 이날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컨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을 2% 대로 되돌릴 것이고, 고용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고 언급. 이어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레타 메스터는 경제 지표가 현재와 같이 지속해서 집계될 경우 다가오는 7월에 75bp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1.6%로 확인.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20% 가량 하락하였으며 이는 1970년에 21.01% 하락 이후 최악의 하락률로 기록될 전망.

*ASML홀딩(ASML)/$488.00/-0.5%)
Argus capital의 Jim Kelleher 애널리스트는 ASML이 강력한 수요를 누리고 있으며, 주가 하락으로 인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언급.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90달러로 상향 조정. ASML의 고성능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이에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전망. 현재 반도체 수요의 증가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이며, 이는 생산능력 확대 시 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맥도날드(MCD)/$248.2/+2.0%)
Atlantic Equities의 Edward levis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맥도날드의 아웃퍼폼을 예상하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주가를 278달러로 상향 조정. 맥도날드는 방어주이자 가치주로 여겨져 왔으며, 글로벌 시장을 인도하는 기업 중 하나라고 언급. 특히, 역사적으로 경기가 둔화할 때 맥도날드는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이익률이 향상해 왔으며, 소비심리가 악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맥도날드에 주목할 것이라고 언급.  

섹터별 ETF에서는 헬스케어(XLV/+0.9%), 필수소비재(XLP/+0.6%)가 상승한 반면, 부동산(VNQ/-0.6%), 소재(XLB/-0.7%), 에너지(XLE/-3.5%)섹터는 하락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는 생명공학(IBB/+0.5%)이 상승한 반면, 레져/엔터테인먼트(PEJ/-0.9%), 미국인프라개발(PAVE/-1.0%), 글로벌천연자원(GNR/-1.4%), 반도체(SOXX/-2.4%) 테마는 하락 마감.-유안타증권

나스닥은 지수 종합 그래프를 보시면 완전 혼조세입니다. 아직 CPI 지수 발표일이 보름정도 남았기 때문에 지금 바로 하락하기에는 그렇고 일단 차익매물은 나왔고 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형국입니다.

 

일단 우리 입장에선 하락으로 보고 하락에 배팅하는 인버스를 조금 담아도 괜찮을듯 합니다. 대신 이건 하단 지지선 까지만 보유 하고 단타로 매도 하는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하단 지지선에선 다시 오르는 것을 사면 되겠지요.

 

환율은 다시 고점으로 올라와 버렸네요. 대통령이 G7 구경가서 그런지 환율에 대한 대비책이 좀 더 명확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하락장인것을 알기 때문에 계속 모아 가는 전략이며, 시드에 조금은 단타 전략으로 접근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 연준은 QT(대차대조표축소)를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7월에도 0.75%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구요. 방향은 8월-9월 정도 되면 어느정도 나올듯 합니다.

 

이제 2022년도 상반기 마지막날이빈다. 다들 하락장에 아쉽겠지만 처음 계획대로 3년은 적금 넣는다 생각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