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7] 캐시우드 12월 유동성 풀릴것

이름이 캐시 우드(cathie wood)라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우는 아크 인베스트 수장이다.

캐시우드는 ARKK, ARKF등 신사업에 투자하는 ETF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We Believe Innovation Is Key to Growth

 

아크 인베스트 홈페이지 들어가면 새로운 혁신이 세상을 바꿔 왔다고 믿고 신사업에 투자 하는 기업이다.

위 그래프도 보면 증기기관부터 철도, 전화, 자동차, 인터넷, 코인등 새로운 혁신이 산업을 발전시키고, 성장하게 만들어왔으니 유망한 신사업에 투자 한다는 의미이다.

 

수익률을 보면 나스닥이 잘 나갈때는 수익률이 최고이다. 하지만 버블이 빠질땐 제일 먼저 하락한다.

지금 우리는 AI발 나스닥 상승을 기대하고 있기에 ARKK를 필자도 매일 10만원씩 모으고 있다.

 

언젠가인지는 모르겠지만 ARKK가 먼저 상승 동력이 죽으면 AI 버블이 꺼질때 매도 전략을 쓸 예정이다.

 

현재 유동성은 지난 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빅테크 회사들이 쩐의 전쟁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돈을 마구 여기 저기서 빌려가고 있다. 은행들이나 월가도 너무 돈을 많이 빌려가고, 내년에 빌려줄돈도 만들어놔야 한데, 마침 증시가 전세계적으로 올랐고 차익실현을 해서 현금을 모으고 있다.

 

덕분에 우리 보유 주식도 내렸지만, 그동안 너무 올라서 못 샀던 종목을 조금 매수 할 수 있었다.  :)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매출이 미국 기업들 1월실적을 반영을 할테니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괜찮은 딜이 좀 나올것 같다. 원달러 환율이 개판이긴 하다 :(

 

환율을 부동산 때문에 금리인상을 못해서 그렇다, 서학개미들이 달러로 미국주식을 많이 사서 그렇다등

환율이라는건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작용하는것 이지만

젤 중요한 대한 민국의 M2 통화량 증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가파르게 상승한다는게 제일 큰 요인이다.

원달러 환율만 올라가면 이해를 하겠지만 개발도상국 대비해도 원화가 녹고 있다는건 네이버환율 보면 알수 있다.

결국 쉽게 말해서 한국에서 돈을 더 많이 찍어낸다는 거다.

 

출처 : 한국은행

환율이 빨리 안정이 되기를 바라지만, 정책 기조가 꺽이지 않는 한 달러 환율이 1500원이 뉴노멀이지 않을까 한다.

 

어제 뉴스에 미중 갈등도 해소 되고 있고, 러우 전쟁도 젤렌스키가 만족 할 결과는 아니겠지만 이제 종전을 향해 가고 있다.

단 걱정스러운것은 미국이 중국 때문에 대만에 대한 동맹국 방어를 한 발 물러설 수 있다는 것이다.

 

12월 10일 연준이 금리 인하만 통과 되면 12월 나스닥은 순풍에 돗 단 듯 잘 오를 것이다.

 

P.S : 대만에 친구들이 많은데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