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3월 금리인상, 양적축소 - 현금을 마련할까?

주말에 아이들 생일 때문에 외식도 하고 집에서 디즈니플러스로 이터널즈도 보고 잘 있다가 갑자기 예전에 금리 인상할때는 주가가 어찌했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2015년 버냉키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이란 단어를 처음쓰면서 제로금리에서
첫 금리인상을 한것이 2015년 12월 16일 0.25포인트 상향시켰다.

그때 나스닥 지수가 약 18%정도 하락했다. 그때 애플은 어땠을까?

애플은 약 25% 하락했다. 다만 첫 시장 충격으로 하락했다가 1년만에 다시 회복을 하였다.

그럼 지금 테이퍼링, 금리인상, 양적축소까지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정확이 알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미국의 인플레이션(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돈의 가치가 없어져서 소비자 물가가 마구 오르는것)을 잡기 위해

1. 3월 금리이상
2. 조기 양적축소이다.(테이퍼링은 돈을 조금 풀겠다는것이고, 양적축소는 푼돈을 다시 걷어 들인다는것이다.)

양적축소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란다.

금리 인상 시점에 주가는 분명히 요동칠 것이고, 우리는 월 적금식이라 상관없지만 사람마음이란게 더 싸게 사고 싶은 욕구가 있으니 3월이후에 저 싸게 사는 방법도 있다

자! 시나리오가 2가지가 있다.
1. 예전 하던대로 월 금액을 매수한다.(혹시 증시가 충격을 받고 15%정도 빠지더라도 1년정도면 회복을 해왔다)

2. 월금액 매수를 잠시 중단하고, 현금을 모아서 증시가 충격을 먹었을때 싸게 산다. (물론 증시가 충격을 안받을수도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