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2]미국주식데일리오피니언-CPI지수기대치미달

처음 오시는분들은 1번글 부터 12번글까지 읽으시고 데일리 오피니언을 읽어주세요~

1. 은퇴는 어떻게 할것인가

1.  지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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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 -1.02%

나스닥지수 : -3.18%

S&P 500 : -1.65%

2. 시총 맵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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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율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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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스닥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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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또다시 하락 마감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73.43포인트(3.18%) 급락해 1만1364.24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326.63포인트(1.02%) 내린 3만1834.11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65.87포인트(1.65%) 하락한 3935.1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에 매도 압박이 심해졌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3% 올랐다. 전달인 3월 상승률(8.5%)보다는 둔화했지만 다우존스 예상치 8.1%를 상회한 수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두 차례 금리인상에 이어 양적긴축 착수까지 발표한 가운데, 향후에도 고강도 통화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리는 상황이다.

종목별로 보면 전날 장마감 이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코인베이스 주가가 26.4% 폭락했다. 리비안의 주가는 포드의 주식 매각 소식에 9% 이상 하락했다.

 

애플 주가는 5% 이상 하락해 3월 저점을 하향 돌파했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의 대형주가 3% 이상 하락했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4.5%, 테슬라는 8% 이상 하락했다.

반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2bp(=0.12%포인트)가량 오른 2.74%까지 치솟았다. 마감 시점에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를 돌파했으나 이후 오름폭을 줄여 2.92%로 전날보다 6bp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MK증권

나스닥이 역시 또 폭락했습니다. CPI 지수가 줄긴 했지만 시장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한 것 때문에 낙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시장의 예측은 8.1%였는데 결과가 8.3%가 나와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여전하다는 이유로 나스닥이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치보다는 낮게 나와서 앞으로 계속 내려간다면 시장이 적응할것입니다. 다만 계속 변동성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연준의 의도는 증시가 폭락을 해서 인플레이션을 잡는건데 이제 절반을 성공했네요.

다음 FOMC 미팅은 6월 14~15일 입니다. 이때에도 0.5%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포와 탐욕지수는 바닥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봐야 할것은 이제 패닉셀이 진정되었나입니다. 나스닥 차트의 거래량을 보면 어제 매도 거래량보다 오늘이 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이대로 거래량이 줄게 되면 바닥 신호라고 봐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며칠 더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