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8] 미국 셧다운 해제? 벌써 오른다고?

뉴욕증시 브리핑 요약 (2025.11.07 현지시간)

주요 지수 마감

• 다우존스30: +74.8포인트 (0.16%) → 4만6987.1
• S&P 500: +8.48포인트 (0.13%) → 6728.80
• 나스닥 종합: -49.46포인트 (0.21%) → 2만3004.54
• 주간 동향: 지난 4주 만에 하락 마감 (전반적 하락세).

장세 특징

• 초반 하락 요인:
  • AI 거품론 확산: 오픈AI의 정부 보증 논란으로 AI·반도체주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장중 -4.7%, 엔비디아 -4.88%, 브로드컴 -5.15%).
  • 소비심리 악화: 미시간대 11월 소비자심리지수 50.3 (10월 53.6 대비 -3.3p, 2022년 6월 이후 최저. 역대 최저치 50 부근).
  • 나스닥 장중 -2.13%까지 하락, 대형 기술주 대부분 약세 (애플 제외).
• 오후 반전: 민주당의 임시 예산안 타협안 제안으로 낙폭 만회.
  • 내용: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1년 연장 + 장기 개혁 위원회 설치 제안.
  • 배경: 중간선거 민주당 승리, 연말 소비 시즌 앞두고 공화당 타협 기대. 백악관 "정부 재개 후 논의" 발언.
  • 결과: S&P 500과 다우 상승 전환, 셧다운 해제 기대감 부각.

기업 실적 하이라이트

• S&P 500 내 90% 이상 기업 실적 발표: 대부분 월가 예상 초과, 기술 섹터 가장 강세.
• 급등주: 펠로톤 (+11.8%, 실적 예상 초과), 익스피디아 그룹 (+19.8%, 실적 상회).
• 급락주: 블록 (-6.8%, 실적 부진), 브로드컴 (-2.8%).
• 셧다운 영향: 9~10월 고용 데이터 미발표로 기업·민간 데이터 주목.

경제 지표 및 전망

• 인플레이션: 기대치 소폭 상승 (무역전쟁 우려 지속).
• 금리: 연준 올해 2회 인하 후,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 66% (CME FedWatch). 노동시장 약화 대응.
• 채권 시장: 10년물 국채 수익률 4.09% (안정), 2년물 3.55% (소폭 하락).
• 전문가 의견: 소비자 셧다운 영향 우려 (레이먼드 제임스 이코노미스트). 경제 성장 둔화 신호.

전반적으로 AI 불안과 소비 위축이 하방 압력, 예산 타협 기대가 상방 반전 요인으로 작용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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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수 한 MSFT, META 슬슬 고개를 들고 있다.

 

아직 공포 탐욕 수치는 극단적 공포 상태이고, 원래 주식 투자는 공포에 사야한다. 우리는 큰 돈을 넣는게 아니라 매월 일정금액을 적금들듯이 투자하는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사람들 공포에 매수를 할 수 있다.

 

그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미국 셧다운이 일어나는 이유는 야당에서 빚 더내서(달러 더찍어서) 공무원 월급 주는걸 반대했기 떄문이다.

하지만 극단적 빚의 나라 미국 셧다운은 늘 있는 행사였고,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에는 공무원들 원성이 야당을 향하기 때문에 대체로 합의를 볼 수 밖에 없다. 트럼프가 개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론은 이야기 하면 미국 셧다운은 민주당이 의회에서 빚 늘리는 것을 승인 할꺼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넘어 갈것이다.

 

* 달러 추가 찍어냄 > 화폐 가치의 하락 > 부동산등 자산의 가격 오름 >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내리고 은행 부동산 대출등 유동성 잔치 > 인플레이션 증가 > 버블 터짐 > 금리 상승 ......

 

위 사이클대로 계속 돌아가고 있다. 멀리서 보면 빚 잔치로 돌려막기(?)

 

머. 우주 최강 미국이 저렇게 한다는데 우리는 찍어내는 유동성에 따라 올라타서 수익을 즐기면 된다. ^^

 

P.S : 미국 달러 안찍을 수가 없는게.. 미국 국민이 계속 소비를 해야 지금 관세전쟁도 미국이 우위를 가져갈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 미국에 수출을 할 필요가 없으면, 살인적인 관세에도 협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