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3] 셧다운 해제 및 다우존스 최고가 경신

뉴욕 증시 12일 마감 요약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으로 0.68% 상승하며 사상 처음 48,000선을 돌파해 48,254.82로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S&P500은 0.06% 오른 6,850.92로 강보합, 나스닥은 기술주 약세로 0.26% 하락한 23,406.46으로 마감했다.

셧다운 해소로 경제 지표 발표 재개와 불확실성 제거가 시장 심리를 지지했으나,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빅테크에서 가치주(금융·헬스케어 등)로 로테이션이 일어났다. 업종별로 헬스케어(1.36%)와 금융(0.90%) 상승, 에너지(-1.42%)와 커뮤니케이션(-1.18%) 하락.

특징주:

• AMD: AI 전망 낙관으로 9% 폭등 (258.89달러).
• 빅테크 혼조: 엔비디아(0.33%↑), MS(0.48%↑), 테슬라(2.05%↓), 알파벳(1.48%↓), 메타(2.88%↓).
• 기타: 브로드컴(0.93%↑), 오라클(3.88%↓), 팔란티어(3.56%↓).
• 양자컴퓨터주: 아이온Q(6.82%↓), 리게티(9.87%↓) 등 급락.

전문가들은 데이터 공개로 Fed 금리 인하 기대(12월 0.25%p 가능성 65.4%)가 부각될 수 있지만, 상승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 VIX 지수는 1.16% 오른 17.48. 시장은 비기술주로의 이동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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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야기 했던 MSFT는 올라서 다행인데 META가 계속 빠지고 있네요. 

지금 빅테크들은 AI 때문에 데이터센터 짓는데 채권을 마구 발행해서 캐쉬를 떙기고 있습니다.

OPENAI 즉 챗지피티가 상장계획이 없다고 하는데 금융가에서는 어쨌든 돈을 넣을 캐쉬를 쥐고 있어야 하거든요.(700조원 가치 회사)

시장에는 돈이 넘쳐 나는데, 그 많은 돈을 AI 데이터센터에 몰빵 하고 있다

 

메타 또한 AI 인재 영입(1000억원 스카웃에 연봉은 그보다 더줌)에 그리고 Meta: 300억 달러 채권 발행 외에 Blue Owl Capital과 270억 달러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 파이낸싱(장부 외 부채).

기존 메타의 AI인 라마4가 기대치에 못미친다고, AI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저크버그 인생을 건 한방인 것 처럼 돈을 그냥 들이 붓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당장 돈이 나오는게 아니라 3~5년뒤 센터가 돌아가야 돈이 나오는 구조 입니다.

 

메타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하드웨어등 돈을 잘 벌고 있는 M7중에 하나고 어째든 우리는 모아 가는 중이니, 천천히 꾸준히 모아 가면 됩니다. 

 

위 차트는 나스닥 차트인데 이전에 너무올라서 조정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지요.
필자의 생각엔 약 3% 정도 더 조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벌써 셧다운 해제로 상승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정을 염두해 두고 추격 매수는 자제 하고 내려오면 분할매수 한다 라는 원칙이 있어야 수익률이 더 커 집니다.

 

지난번 극단적공포에서 역시 셧다운 해제 기대로 시장 심리는 공포로 올라왔습니다.

 

P.S : 4년전부터 꾸준히 매수 해온 보유 주식이 있으니 이대로 올라도 좋고, 내려가면 더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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