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식을 샀으면 몰라도 지금은 올랐으니 주식투자 해도 괜찮겠어?

필자가 애플 주식을 매수하라고 주위에 사람들에게 자꾸 이야기 한다. 그러면 보통 두가지 부류로 나뉘다가 결국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첫번쨰 부류 아이폰은 들어봤어도 애플 주식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한테는 삼성전자가 포함된 코스피, 코스닥을 다 합쳐도 시가총액이 애플을 못따라간다고 하면 상상이 안간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두번쨰 부류 애플 주식을 아는 사람이나 첫번쨰를 알게 되면 이제 너무 성장해서 더 성장을 못하지 않나? 다른 주식을 사야 되지 않아? 라고 결국은 같은 답이 나온다.

 

출처: https://mostech.tistory.com/15?category=984440 [미국주식으로 월4천만원 벌기]

 

자 지난번에도 내용을 적었지만 다시한번 정리를 하고 넘어가자

 

우리가  평소에 이야기하는 삼성전자나 애플등 회사(Company)의 존재 목적은 무엇일까?

보통 회사의 설립목적에 보면 현재나 미래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라고 경영 철학이나 설립목적에 나와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것이 진짜 목적아니고 부수적인 목표로 확신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회사나 기업의 진짜 목적은 이윤창출과 주주가치 극대화가 아닐까?

 

자~ 예를 들어 보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 삼성전자의 이건희 처럼 역사적인 인물들이 존재 했었다. 그 인물들이 있었기에 그 회사가 더욱 성장 할수 있었고 현재 자리 까지 오게 되었다. 그럼 지금은 그 인물들이 없어서 그 삼성이나 애플이 성장이 떨어지거나 존재 하지 않을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나이 들어 죽으면 저 회사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우리가 매일 회사들의 기업실적을 보고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등 이야기 하는 이유가 멀까?

모든 답은 기업의 진짜 목적은 이윤창출과 주주가치 극대화 이기 때문이다.

 

사회적기업을 제외한 회사는 존재하는한 영원히 이윤창출이 증가, 발전해야 하며 주주가치가 극대화 되야 하기 때문에 역사적인 인물이 없어도 그리고 당신이 없어도 영원히 발전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럼 처음 제목으로 돌아와서 다시 생각을 정리해 보자.

예전에 주식을 샀으면 몰라도 지금은 올랐으니 주식투자 해도 괜찮아??

위 질문이 맞는 이야기 인가?

위에서 이야기 했던 기업의 목적은 영원한 이윤창출인데 지금은 늦었을까?

위는 애플의 1981년부터의 월봉 차트이다. 애플등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 모두 저 이윤창출이라는 원칙을 잘 지키고 있다. 

위 질문에 대한 답은

이유는 회사라는 것은 영원히 안없어질테니 언제든 절대 늦지 않았다. 

 시총 1등 회사가 바뀌면 1등 회사로 주식을 다 옮기면 된다. 회사라는것은 없어지지 않으니 먼저하나 나중에 하나는 차이지안 제일 잘나가는 회사에 주주로서 편안하게 은퇴를 하면 된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그래프가 증가하는 이유는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음식점가면 가장 기본 된장찌개가 8~9,000원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같은 음식이라도 음식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돈의 가치가 매년 약 7%정도 하락한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를 함에 있어 년 7%보다 더 많은 이율을 만들어야 현재 시대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는 지금 하는 일을 더 욱 열심히하고 현재 년간 10%이상 성장하는 안전한 기업에 돈을 맡겨서 알아서 벌어오게 해야 하지 않을까?